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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흥국 "우파 연예인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"…국힘 지지 호소
가수 김흥국. 사진 유튜브 캡처 가수 김흥국(64)이 "좌파 연예인들은 (선거 지지에) 앞장서는데 우파(연예인)들은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"며 재차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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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尹 정권,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"
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24일 대전에서 열린 대전시당 창당행사장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24일 “윤석열 정권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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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동훈입니다, 죄송합니다 선생님"…김흥국 당황케 한 전화
조정훈 마포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달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시장에서 유세차랑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. 오른쪽은 가수 김흥국. 뉴스1 22대 총선 지원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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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희룡 "결국 오셨네" 이재명 "무슨 말인지"…명룡대전 첫날
3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인천 계양구 박촌동 성당 앞에서 악수를 하며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. 김정재 기자 "결국 오셨네요." (원희룡 전 국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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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무성 "보수 분열 안하면 총선 승리…김건희 명품백 사과해야" [월간중앙] 특별 인터뷰
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진단하는 ‘총선 前夜’ ■“보수, 분열 않으면 낮은 국정지지율에도 총선 승리 가능하다” ■“한동훈, 흑백이 조화 이루는 정치 원리 이해해야 착지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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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젠 바나나도 끊겼다"…경제난 아르헨, '페론주의자 대 전기톱 후보' 결선 투표
아르헨티나의 전지하는 자유 연합 대선 후보인 우파 성향 하비에르 밀레이(왼쪽)와 현 집권 페로니즘 정부의 대선 후보인 세르히오 마사 경제부 장관. AP=연합뉴스 ‘좌파 포퓰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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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C "충격적"…브렉시트로 물러난 英총리, 외무장관 깜짝복귀 왜
지난 7년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났던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가 외무장관으로 깜짝 복귀했다.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당에 큰 격차로 뒤지고 있는 리시 수낵 총리가 중도 우파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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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달리는 차에서 김밥…식탁에 앉자 어지러웠다 [박근혜 회고록 4] 유료 전용
1979년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이후 18년간 세상과 거리를 두며 살고 있던 나를 정치의 무대로 이끈 결정적 계기는 1997년 연말 IMF 사태였다. 평소 같으면 크리스마스 시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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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정은에겐 기회"…北, 우크라전 판도 바꿀 '큰손' 급부상
미국 의회의 자중지란으로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 동력이 급격하게 약화된 사이 북한이 전쟁의 판도를 바꿀 ‘큰손’으로 부상할 조짐이다.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탄약 부족에 직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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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하경 칼럼] 여기서 대선 연장전을 끝내자
이하경 대기자 신군부에 의해 정계 은퇴를 당한 야인(野人) 김영삼은 1983년 독재에 항거하는 23일간의 단식을 했다. 전두환 정권은 권익현 민정당 사무총장을 통해 “단식을 멈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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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원욱 X팔려" 이런 유튜브와 밀착…'황교안 폭망' 닮은 요즘 민주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4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정청래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“응천아! 너 정치 하잖아 X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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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대로 살아온 땅, 못 나가"…브라질 원주민 '화살시위' 격화
브라질 아마존강 열대우림의 원주민들이 경찰에게 활을 쏘는 이른바 '화살 시위'가 최근 격화하고 있다. 조상 대대로 살아온 땅에서 사실상 원주민을 내쫓는 법안이 최근 브라질 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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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라과이 대선 ‘친 대만’ 페냐 승리
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인(가운데)이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수도 아순시온의 콜로라도당 당사에서 부인 레티시아 여사와 손을 흔들며 지지자 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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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 칼럼] 터키의 새로운 전략적 가치
요즘 국제사회에서 터키가 부쩍 주목받고 있다. 우선 이웃 유럽을 휩쓸고 있는 재정위기에도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성장률(2010년 9%)을 기록했다. 게다가 이라크·아프가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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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한국 정치가 배워야 할 오바마 중도 실용주의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윌리엄 데일리 JP모건 부회장을 6일 백악관 비서실장에 임명했다.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는 자리다.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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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건, 政敵의 참모를 비서실장 기용
이명박 대통령은 총체적 위기 국면을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.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20% 밑으로 곤두박질쳤다.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어렵게 만드는 수준이다. 대통령학을 전공한 함성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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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 대통령 5월 8일 결선투표
【파리=홍성호 특파원】24일 실시된 프랑스 대통령선거는 현대통령「미테랑」후보 등 전 후보가 과반수 득표에 미달, 오는 5월8일의 2차 투표에서「미테랑」「시라크」의 대결로 판가름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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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일내 국내질서 못잡으면 고르바초프 사임 요구/소 보수우파세력
【모스크바 로이터=연합】 소련 최고회의내 주요 정치세력의 하나인 보수 우파 소유즈그룹의 빅토르 알크스니스 의장은 20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소련의 정치질서를 바로 잡기 위한 조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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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분야 좌담(전환과 왜곡 5·16유산 재조명:2)
◎힘의 지배… 합리·도덕·경제성 상실/소수 인치… 국회 제도적 장식품 전락/정통성 시비속 공작·보복정치 활개/정책부재로 독재반독재 구도일관/경제·사회성장 발목만 잡은 정치/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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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좌파, 올 유럽의회 '과반수'목표
올 6월에 치러질 유럽연합 (EU) 의회선거를 앞두고 유럽의 좌파들이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. 유럽 좌파정당 연합체인 '유럽사회주의자당 (PES)' 은 1, 2일 이틀간 이탈리아 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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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라크 再당선 확실시
프랑스 대통령선거 결선투표가 5일 실시됐다. 이번 선거에서는 우파 정당인 공화국연합(RPR)의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극우파 후보로서는 프랑스 역사상 처음으로 결선에 진출한 장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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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양극화 주범은 현 정권 집권 후 감세정책 펼 것"
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6일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전방위로 대립각을 세웠다.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서다. 노 대통령이 연초 화두로 던진 '양극화 해소를 위한 재정 확대론'을 반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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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진보랑 보수랑] 진보일까 보수일까
회사원 이동욱(47.서울 홍은동)씨는 촛불시위의 단골 손님이다. 촛불의 평화로움과 소리 없는 외침이 거친 구호보다 호소력 있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 여성단체가 주최하는 거리 집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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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독집권 어려울 듯|내일 서독 총선
【본=김동수특파원】서독의 장래와 동서 관계에 중요한 영향올 미칠 서독 총선거가 6일 실시된다. 기민당(CDU)의 「헬무트·콜」 수상과 사민당(SDU)의 「한스·요헨·포겔」 후보,